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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발굴 개선과 안전문화운동 정착
영광군은 생활 속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신고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4월 26일 실시했다.
‘안전 한바퀴’는 주민, 지자체, 안전 관련 민간단체 등이 함께 모여 생활 주변을 탐방하여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신고를 통해 개선해 나가는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매월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첫 캠페인은 영광군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캠페인과 병행하여 영광종합터미널 일대 한 바퀴를 순회하였으며, 영광터미널시장 등의 위험요소를 발굴하기 위한 안전점검 등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군수, 군의원, 바르게살기협의회, 녹색어머니회, 의용소방대, 주민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행락철, 영농철, 놀이시설 등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점검, ▲안전신문고 ▲ 군민안전보험 ▲자율점검표 등을 집중 홍보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발굴 개선과 안전문화운동 정착을 위한 홍보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광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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