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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임두섭)가 4월 25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영광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100여명이 참석하여 ‘제1회 영광군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지난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제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영광군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장기간의 코로나19 기간동안 취약계층과 군민들의 삶을 최일선에서 보살펴온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데 사회복지사들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영광군사회복지사협회 임두섭 회장은 기념사를 지역의 각 분야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저임금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군민 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처우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이개호 의원과 강종만 군수, 박원종 도의원은 사회복지사의 헌신에 대하여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식전행사로 사회복지사 어울림 터링대회가 개최되어 터링 프로그램을 배우고 즐기며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8년 5월에 창립하여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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