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6일 이틀간 홍농읍새마을협의회와 함께 홍농읍 관내 취약계층 154명의 어르신께 배추겉절이, 무채, 멸치볶음, 장조림, 깻잎무침, 젓갈, 김 등 7종류의 밑반찬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김화숙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냉장고에 두고 드실 수 있도록 반찬통에 밑반찬과 회원들의 사랑을 담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며, “밑반찬 나눔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리며, 연휴도 반납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데 힘써주시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열악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동참해준 회원들에게도 아주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