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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개최하고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 영광지구에서 주관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제26회 옥당골 민속 큰잔치가 지난 5월 5일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강종만 영광군수·강필구 군의장·도의원 및 군의원 등 내외빈 30여 명과 900여 명의 어린이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도농악과 어린이집 댄스 등으로 식전공연의 막을 열었고, 34명의 어린이와 아동관계자가 아동복지 유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 주역으로 자라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24개 단체가 참여해 △바람개비 만들기 △에코백만들기 △풍선아트 △종이접기 △3D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어린이들을 맞이했으며, 놀이마당과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해 행사를 풍부하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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