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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새마을금고 느티나무자원봉사대 집수리 자원봉사를 통한 약 668만원 지역 환원

기사입력 2023.11.14 14:15 | 조회수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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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새마을금고 느티나무봉사대(이사장 박주경)은 지난 28일에 법성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주택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대는 법성면사무소와 연계로 집이 없어 생활 안전이 불안전한 독거노인댁에 봉사활동을 하였다.

    벽에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벽버터 공사 및 사이딩 후 외벽도장공사를 하였으며 또한 화장실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입식 공사비를 지원하였고 주택 내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박주경)은 “겨울을 앞두고 집이 없어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어 임직원 모두 보람된 하루였으며 특히 노인이 되면 화장실이 편해야 하는데 바로 옆에 화장실을 만들어 준 것이 최선의 기쁨이었다.”고 전했다.

    2010년 4월부터 발족한 영광새마을금고 느티나무 자원봉사대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대로써 코로나19 이전에 2개월에 1회 자원봉사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원이 되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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