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민주당이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의원의 단수 공천 결정에 대한 취소 주장을 받아들인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 요청을 기각하고, 그대로 단수 공천을 확정 지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2일 새벽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재심위)가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서 3인 경선을 요구한 데 대해 "통합의 가치를 존중하고 당 기여도를 고려해 재심위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며 이 의원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앞서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 의원을 해당 지역구에 단수 공천하기로 했고, 재심위는 공관위의 결정에 불복한 박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석형 전 함평군수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여 3인 경선을 최고위원회에 요구했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5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6‘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 9법성포단오제 "부랴부랴 난장트기 홍보에, 준비는 됐고?"
- 10영광JC, 형제JC 합동월례회 가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