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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수칙 준수 및 복무자세 확립 당부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월 15일 영광군청 3층 회의실에서 환경실무원 및 청소차량 운전원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복무자세 확립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김선재 환경산림과장은 참석자들에게 어두운 새벽에 쓰레기 수거를 하며 항상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다며, 작업 중에는 반드시 야간 조끼와 보호구를 착용하고 차량을 움직일 때는 주변을 잘 살피고 차에 매달려 이동하는 사례가 없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 산업안전보건공단 김창수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안전사고 사례 유형별 대처 요령을 습득하고 가로변 청소작업 시 안전 수칙 준수, 안전사고 예방요령, 건강관리, 근로자 보건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청소업무를 하고 있는 환경실무원과 청소차량 운전원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군민에게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불법 투기 지도단속을 병행하여 군민의식을 함양시키고 철저한 수거 처리로 악취나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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