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녹색어머니회에서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관내 전체 초등학교에 어린이 안전조끼를 보급하였다. 본 사업은 영광군에서 영광녹색 어머니회에 보조금을 교부하여 영광녹색어머니회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의 생활안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급하게 됐다.
현장학습 및 야외활동 시 안전조끼를 착용하여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을 교통사고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제작한 안전조끼는 노란색 바탕에 야광띠를 부착하여 멀리서도 눈에 띄고, 야간에도 가시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12월 28일 영광중앙초등학교 1,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녹색어머니회에서 안전조끼 전달식과 생활안전 교통사고 예방을 결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녹색어머니회장(강윤례)은 3월 신학기부터 관내 16개 초등학교 2,4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등하교 및 야외활동에 안전조끼를 착용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