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합의점 찾지 못한 영광교통과 터미널 소유주
군내버스터미널이 통제되며 많은 군민들, 특히 노인들이 거리에서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 했다.
미리 예고되지 않은 상황에 군민들은 분노 했고, 업무를 해야 할 군청직원들은 새벽부터 교통통제에 나서야 했다.
양쪽 차선에 임시 승하차장이 마련 되었지만 노선에 따라 서는 곳이 다르고 안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노인들은 버스를 타려고 무단횡단을 할 수 밖에 없었다.
15일 점심 때 현재 영광교통과 시외버스터미널측은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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