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의 청년 또래 모임 공공회가 지난 1월 19일 이취임식을 가졌다.
평균 38세로 2000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 청년들 모임이 '공공회'다.
이들의 모임은 또래모임 차원을 넘어서 영광군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15세에서 64세까지 생산가능인구로 보았을 때 가장 활발한 경제 활동을 펼칠수 있는 연령대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의 경제 여건에 따라 신생아들의 수가 좌우 되기도 한다.
따라서 지역의 청년들이 심리적 안정과 교류를 위해 또래 모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영광군에는 공공회 외에도 다양한 또래모임이 존재 한다.
공공회는 현재 등록된 회원수가 40여명으로 대부분 가족을 구성해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보광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동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연령대인만큼 지역사회에서 빛 날수 있는 공공회로 이끌어 가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8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9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10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