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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김준성 군수 '김준성의 행복한 동행' 출간 화재....출판기념회 없이 관내 서점서 판매... “6만 군민의 더 행복한 …

기사입력 2018.03.08 17:44 | 조회수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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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기념회 없이 관내 서점서 판매

    “6만 군민의 더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

    사본 -출판 광고 시안.jpg

    김준성 영광군수가 김준성의 <행복한 동행>이란 책을 출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 군수는 책을 출간하면서 일반적으로 정치인들이라면 모두가 성대하게 개최하고 있는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선거법 때문에 식사제공이나 책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군민들에게 부담을 준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됐었다.

    김 군수는 책을 선보이면서 이러한 이유로 출판기념회 없이 저서에 관심이 있는 분에 한해 서점에서 구입하도록, 군민들을 배려하는 방법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성의 <행복한 동행>은 총255페이지 분량으로 아름다운 인연을 이야기하는 제1부 인연(人連), 마음의 진심을 이야기하는 제2부 진통(眞通), 군민의 금빛 웃음을 바라는 내용의 제3부 소금(笑金)의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보다 더 빛나는 영광을 위해라는 주제의 제4부 영광(榮光)으로 구성되었다.

    책을 출간하면서 김 군수는 “<행복한 동행>은 지금 여기에 오기까지 가족들의 사랑과 꿈을 위해 가족들과 동행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로 시작된다” 며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된 것은 나의 모든 행복은 6만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된 것을 알게됐으며, 이를 책에 담고자 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이어 “6만 내 가족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나는 6만 가족과의 행복한 동행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달릴 것이다.” 고 출간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성의 <행복한 동행>은 영광관내 한길서림(351-0409), 영광서점(351-5613), 학원사(351-2888), 이음북스(352-5999)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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