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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가보리! 해보리! 먹어보리!”를 주제로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열린다.
영광찰보리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기창)는 지난 21일 올해 7회를 맞는 영광찰보리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기창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추진계획 및 운영위원 구성 등에 대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다각적인 협의를 했다.
영광찰보리문화축제는 우리나라 찰보리쌀 최대 재배단지로써 「영광보리산업특구」지정을 기념하고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축제다.
이번 축제는 사라져 가는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참여하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다가오는 축제를 위하여 주변 환경정비 및 유채 모종 이식작업을 실시했으며, 타지역과 차별화된 축제를 준비해 주민과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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