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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행복해야 군민이 행복합니다』
홍농노인대학(학장 정병희)은 지난 3월 23일 홍농복지회관 강당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기관․사회단체장 및 입학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홍농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홍농노인대학은 2014년 시작으로 395명 학생이 수료 하였으며 이번 제5기 홍농 노인대학은 입학생(99명)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금요일에 운영되며 각종 교양강좌, 건강체조,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어르신들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병희 노인대학 학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몸은 비록 한걸음 늦을 수 있지만 마음만은 늘 청춘이다”라며 “입학생들이 노인대학 과정이 노년기에 활기찬 충전제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노인대학을 통해 도전하는 어르신들이 모습이 자랑스럽고 몸과 마음이 하나 되어 인생을 풍요롭게 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 영광군에서도 노인대학 활성에 작은 보탬이나마 힘을 실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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