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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개최-
군서면(면장 장훈)은 지난 3월 2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17년 12월 위촉)는 복지전문가와 이장, 봉사단체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관이 협력하여 공공부조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을 상시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민간)에 정용태 위원을 부위원장에 이영임 위원을 선출하고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세칙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였으며 2017년 사업 실적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을 협의하고, 내실있는 협의체 운영을 위한 관내 봉사단체와 연계한 사업 등을 건의하였다.
장훈 군서면장은 “공공부조로는 지역사회 내 복지수요를 감당하기는 한계가 있다”면서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들이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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