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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곤)는 29일 홍농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노래교실’을 열어 재능을 나누며 함께 배우고 베푸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홍농읍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의 양순자 강사와 홍농읍 주민자치위원 18명이 참석하여 주간보호센터의 장애인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랑의 노래교실이 끝난 후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준비해 간 다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함께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김윤곤 위원장은 “몸이 불편하여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이 주민들과 노래를 배우고 함께 어울리면서 배우는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라고 말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노래교실 양순자 강사 이하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여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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