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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없는 농가에 온정 나누기-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6월 11일 바쁜 농사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읍 와룡리 양파 농가의 양파 수확 작업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17명은 영광읍 와룡리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600평 규모의 양파밭에서 일손을 거들며 농민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 뜻깊은 시간은 보냈다.
이 날 일손돕기 지원받은 농업인은 “타작물과 작업 일정이 겹쳐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이렇게 먼저 연락하여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농촌 일손돕기에 참가한 오귀동 소장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공직자로써 지역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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