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에서는 각 가정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도로변 및 공한지 등에 배출함으로써 고양이, 쥐 등 야생동물들이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훼손, 악취와 주변 환경 불결로 민원이 발생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주택가, 공한지 등 11개소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을 시범 설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자 주민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쳐“쾌적하고 깨끗한 영광”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늘어나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고자 관내 22개소에 고정식 CCTV 22대와 이동식 CCTV 10대를 설치해 쓰레기 무단투기감시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쓰레기와 환경의 문제는 주민 스스로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없으면 해결 불가능하니,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저녁시간에 일반 주택 및 가로변 지역은 내 집, 내 점포 앞에, 공동주택 등은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다함께 동참 해주기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5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6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 7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8㈜인플러스, 고창 취약계층에 주방가구 무상지원
- 9고창군, 상반기 민원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 10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단지 조성 자문회의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