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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추석명절 귀성객 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기사입력 2018.09.21 18:03 | 조회수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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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남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 -

    군남면, 추석명절 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3.jpg

    군남면(면장 김영종)은 지난 20일 포천 시가지, 주요 도로변 등지에서 군남면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조순수) 및 부녀회(회장 박윤덕)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일원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추석명절 기간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 등을 홍보하며 환경보전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데 힘썼다.

    군남면, 추석명절 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1.jpg

    박윤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군남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 뿐 아니라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영종 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여러분들의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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