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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지난 10월 16일 영광군의회 4층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 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취임 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향한 힘찬 행보를 시작 했다.
11시부터 시작한 행사에는 전국 15개 시도대표회장과 김순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 권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이용재 전라남도의회의장, 김준성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동료 의원들이 참석해 강필구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의 취임을 축하 했다.
강필구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226개 기초회의 2,927명의 의원을 대표하는 의장 협의회 대표로서 막중한 소임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열과 성을 다하여 지방의정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지방분권개헌,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을 위해 지방4대 협의체와 15 개 시도대표회장들과 지속적 협력과 소통으로 지방자 치에서 민주주의 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 석기영본부장 등 주요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어서 개최된 제212차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충청남도 의회 행정사무감사 철회 촉구 성명서 채택,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등을 심의 의결하여 국회 및 중앙부처에 송부할 예정이며 충청남 도의회에 송부하여 이행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의 회에서는 태풍 “콩레이”로 인한 경북 영덕지역의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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