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사회공헌봉사, 국민들로부터 인정받다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11월 7일(수)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인적나눔 부문“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사회봉사연합회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은 전국지차체로부터 공적․인적․물적 부문의 추천을 받아 봉사공적이 뚜렸한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총 1,015건(개인 812건, 단체, 기업 203건)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이날 개인 7명과 4개 단체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한빛원전 지역봉사대는 2004년 지역봉사대를 발족한 이래로 14년째 1,600여명의 전 직원이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환경개선과 소외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단순 봉사가 아닌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석기영 한빛원전 본부장은 “진정어린 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기업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빛원전은 영광에 위치한 향토 대표기업으로서 원전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 상시 발굴체계를 구축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 이웃사랑 실천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꾸준히 기여하여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