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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신하2리마을 첫 성금 기탁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 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읍민의 나눔 참여를 유도하는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영광읍 첫 기부는 신하2리 마을이다.
지난 11월 21일 희망 2017나눔 캠페인이 시작함과 동시에 영광읍(읍장 이현춘)에 성금을 기탁해 주신 신하2리 박경순 이장은 매년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는 분으로 폐지, 폐농약병, 빈병 등의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판매한 금액과 마을주민들의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더욱 뜻깊은 기부이며,
이와 더불어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 영광읍은 읍민, 기관․사회단체, 관내 기업체와 향우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기부문화에 동참하도록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이장회의, 기관사회단체장 회의때에도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현춘 영광읍장은 “올해 겨울은 근래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를 예고하고 있지만, 영광읍민들의 이웃사랑 마음으로 가장 따뜻한 겨울을 만들 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즐겁고 소중한 나눔 동참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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