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 영광읍 시가지 환경정화활동 전개 -
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단장 강대홍)에서는 지난 11월 14일 영광종합터미널 주변을 중심으로 시가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평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과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명예환경감시단은 자연보호에 관심이 많은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매 분기별로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율적 환경감시 기능을 수행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군 방문객에 대한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외부인들의 발길이 가장 먼저 닿는 영광종합터미널을 중심으로 상가 앞 인도와 이면도로, 골목 구석구석까지 말끔하게 청소하여 생활쓰레기 약 2.3톤을 수거하였다.
한편 현장을 찾은 관계공무원에 따르면 “평소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 등 환경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는 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