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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중, 전국 SW교육 선도학교 운영평가 결과 우수학교 선정

기사입력 2018.11.19 16:09 | 조회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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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여자중학교(교장 김판교)가 2018학년도 전국 초·중·고 대상 SW교육 선도학교 운영 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SW교육 선도학교는 2018년부터 단계별로 시작되는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를 대비하고 학교 현장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2015년부터 선정‧운영하고 있다. 교과 수업 외에도, 창의적 체험 활동, 자유학기, 학생 동아리, 방과후 학교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영광여중 SW교육 선도학교는 ‘FUN FUN해서 쑥쑥 자라는 컴퓨팅 사고능력’을 주제로 다음과 같이 운영하고 있다.

    첫째, SW교육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을 통한 컴퓨팅 사고력 신장

    둘째, SW교육 교과 연계를 통한 다양한 문제 해결능력 향상

    셋째, 다양한 SW친화적 교육을 통한 창의융합능력 향상

    넷째, SW교육 마인드 확산을 위한 학생·교사·학부모의 인식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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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학교(2015~2016)와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2017~2018)를 운영하였으며, 2018학년도에는 교육부요청 전라남도교육청지정 디지털 교과서 연구학교로 현재 1학년 사회, 과학, 영어 교과를 중심으로 디지털교과서 및 디지털콘텐츠 등 스마트교육을 통한 다양한 교수·학습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3학년 문세현 학생은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협업능력을 바탕으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창의융합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또한 영광여중은 무선AP, 교육용 솔루션, 전자칠판, 태블릿 PC 등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교육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디지털 교과서 활용교육 및 스마트 기반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창의융합능력을 향상시키고 영광교육지원청의 역점과제인 ‘창의성을 기르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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