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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시 주요 역사 관광지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서울 4대궁궐, 우정총국, 성균관 등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근대역사를 답사하였으며 역사가 깊은 조계사와 길상사 등 사찰을 방문하여 불교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대궁에서 궁해설사와 북촌한옥마을의 골목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다양한 투어해설가를 접해보고 타시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운영과 해설기법을 벤치마킹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이번 견학을 통해 해설사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영광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품격있고 현장감있는 해설서비스 제공으로 영광관광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불교 문화재의 역사와 의미 등을 공부해 영광군의 불갑사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불교 유적지에서의 문화관광 해설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영광군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수준높은 해설과 친절한 안내로 영광군 관광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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