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학교 밖 폭력예방과 자율방범활동경험 등 워크숍 실시-
영광읍자율방범대(대장 전갑인)와 제주시 삼도1동 연합청년회(회장 이상훈)는 지난 12월 7∼9일(3일간) 영광힐링컨벤션타운에서 2018 학교 밖 폭력예방 및 방범활동 등의 경험을 토대로 상호교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영광읍자율방범대는 경찰력으로는 한계가 있어 지역의 치안을 보완하기 위해 1997년에 창설된 조직으로 영광경찰서와 협력하여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뚜렷한 보수도 없이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늦은 밤까지 청소년 범죄예방활동, 지역행사 질서유지, 환경정화활동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제공에 앞장서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이번 교류행사는 매년 상반기에는 제주도, 하반기는 영광군에서 개최하여 올해로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영광읍자율방범대원 및 제주시 삼도1동 연합청년회원은 워크숍에 앞서 영광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우리 군·읍정에 대해 청취한 후 한빛원자력본부 홍보전시관과 주요관광지 등을 돌아보고 교류행사를 이어갔으며 본 교류행사에 물심양면으로 협조와 관광지 안내에 적극 협조해 준 영광읍사무소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갑인 영광읍 자율방범대장도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광군을 더욱 더 홍보하고 두 단체 간 지속적인 교류는 물론 영광읍자율방범대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영광읍 치안 유지에 적극 봉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