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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산업특구 영광군, (사)한국전문기자협회 평가 특산품/찰보리 가공부문 소비자만족 1위 선정
기사입력 2018.12.11 14:39 | 조회수 779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사)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특산품/찰보리 가공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의 권리충족 및 개인과 기업의 성장발전을 배가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보리산업특구로 지정된 영광군의 고품질 찰보리를 이용한 보리가공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믿을 수 있는 안전먹거리로 인정받은 한편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부문이 높이 평가되었다.
영광군은 정부의 보리수매제도 폐지에 따른 보리산업 위기를 기회의 계기로 전환하고자 찰보리쌀 최대 재배단지 조성, 보리산업특구 지정, 지리적표시 등록, 다양한 보리 가공제품 개발 등 보리를 지역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여 보리산업의 메카군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유망한 보리가공 업체의 적극적인 유치와 생산시설 지원 등을 통한 인프라 구축으로 고품질의 영광찰보리를 활용한 다양한 보리 가공제품을 생산함으로써 보리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소비자로부터 영광찰보리 가공제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찰보리 가공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소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더욱 다양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보리가공 제품을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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