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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 -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위탁하고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이돌봄센터가 지난 12일 여성가족부 주관 2018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는 서비스 성과, 서비스 제공 등 5개 평가영역으로 도시, 도농, 농촌 군별 평가결과 전국 상위 15%를 대상으로 두세아이돌봄 시범사업 수행, 예산감액협조 등을 고려하여 최종 결정되었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양육 부담 경감 및 저출산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 아이돌봄 서비스 군비 지원을 확대 운영하여 올해 정부가 지원해야 하는 목표 가구수 103가구보다 47가구가 많은 150가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아이돌봄 이용자 증가 추세에 맞추어 돌보미 양성과 교육생 편의를 위해 전문교육기관과 협의하여 관내 교육장 개설 및 교육비 전액 지원을 통해 아이돌보미 30명을 양성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군은 일·가정 양립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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