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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떡국떡 250kg 기탁 -
사단법인 영광에서 모싯잎 떡을 만드는 사람들(대표이사 신광수)은 지난17일 영광군에 떡국떡 250kg을 기탁하였다.
신광수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드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떡국떡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영광에서 모싯잎 떡을 만드는 사람들은 2009년 설립되어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신청하였지만 두 번의 고배를 마시고 9년간 끊임없이 준비하여 마침내 2017년 5월 지리적표시 제104호 등록을 받았다.
현재 8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광모싯잎송편이 지리적표시제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노력하고 대내외 홍보활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해 영광모싯잎송편 인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연말 바쁜 일정에도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지역 대표 특산품인 영광모싯잎송편의 품질과 명성은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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