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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규제혁신 업무 평가 결과 “2018년 규제혁신 추진실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군은 규제관련 평가항목 4개 분야에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지역기업이 신기술·제품을 개발하였음에도 기존규제에 제한을 받아 출시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불합리·부적합 규제를 발굴·건의 하고 조례를 정비함으로써 기업과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와 닿는 규제 개선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강도 높은 일자리 중심, 생활 속 규제개선 정책에 부응하고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주민불편 해소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중앙부처의 디딤돌 역할과 자치법규 규제 정비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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