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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에서는 최근 영광군 불갑면 불갑산 해불암 인근 위치한 불갑산 칼바위에서 산악사고에 따른 구조요청 신고가 들어와 출동에 나섰으며, 구조․구급대원은 정상에서 요구조자를 발견,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칼바위 산행 중 발목을 접질려 거동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다른 내상이나 외상은 없었으며, 등산로가 가파르고 산행로가 눈길로 덮여있어 추가안전사고 우려로 소방항공대에 헬기요청 후 환자를 정상에서 50m떨어진 헬리포트로 이동하여, 소방항공대에 요구조자를 무사히 인계했다.
소방헬기로 영광 스포티움 이송한 후, 현장에 대기 중이던 영광구급대가 환자를 인계받아 영광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작업시 항상 안전장비를 착용할 것을 당부하며,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해 치명상으로 발전할 수 있어 사고 발생시 신속한 신고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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