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영광관내 취약주거시설(주거용컨테이너)에 대해 합동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주거용 컨테이너의 경우 화재, 의료 및 복지의 사각지대에 가려질 우려가 있어 관내 6개 대상에 대하여 사회복지 담당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합동안전 컨설팅의 내용을 살펴보면 ▲ 기 보급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관리상태 확인 하여 불량일 경우 교체 수리 ▲ 겨울철 건강관리 안내 및 건강체크(혈압, 혈당체크 등) ▲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등 영광군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지원 ▲ 화재위험성 취약부분 사전제거 및 기타 애로사항 청취 등이 있다.
특히 소방안전협의체의 한차례 방문을 통하여 각종 서비스를 동시 시행 하였으며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고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을 체크하게 된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주거 취약시설의 경우 화재발생 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고 생활 빈곤층의 경우가 많아 보다 적극전인 안전관리를 시행하게 됐다며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예방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생활공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정지원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한여농함평군연합회, 함평나비대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