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문체부 빅데이터 분석결과 카드사용액 약 40억 400만원,
주거인구 대비 방문객 비율 450%, 체류시간 확대는 과제로 남아
주거인구 대비 방문객 비율 450%, 체류시간 확대는 과제로 남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인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빅데이터 분석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축제의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 휴대전화 사용량 및 카드 사용내역을 기반으로 방문객 수와 카드매출액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분석결과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관외 방문객 213,272명이 방문하여 약 29억 2,100만원의 카드 사용액을 기록하였다. 축제기간 전주보다 방문인구는 323%, 카드 사용액은 10억 원이 증가되었으며 평균 체류시간은 2.4시간으로 2017년 대비 1.3시간 증가하였으나 지속적인 체류형 프로그램 개발은 과제로 남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분석결과로 군 대표축제인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방문수요 창출에 효과적인 경제형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며 “올해에는 체험프로그램, 야간프로그램 등 강화로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및 경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4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5"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6[실시간 영광] '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영광군 학부모 연합회, 우체국 사거리에서 캠페인 실시
- 72024년 농지이용관리지원사업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재공고)
- 8공유수면 점용 사용 실시계획 변경 승인 고시
- 9전문건설업 등록 공고(주식회사 제이비기업)
- 10공유수면 점용 사용 협의 처분 고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