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4일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영광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4명과 기원종합건설 대표자 등 공사업체 대표자 11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소방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와 적법하고 성실한 소방시설 시공을 위해 행정기관 중심의 일방적인 안전관리체계에서 벗어나 민·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추진사항에 대한 공유·확산 등 소통 강화를 통한 협업을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 관련 주요 추진사항 등 소방정책 홍보 ▲겨울철 공사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 설명 ▲소방공사 시공,감리 및 점검업무 성실 이행 당부 ▲업체 대표자 애로사항 청취ㆍ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영광소방서장은 “소방안전협의회를 개최하면서 공사업체 대표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관계자들은 자율적으로 소방안전에 관심을 가져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