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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굴비골농협 대회의실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영광군수님 외 400여명의 내외·귀빈 및 조합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 개최했다. 천영문조합장은 취임 후 산적한 업무 등을 원만하게 잘 처리하고 이를 슬기롭게 해쳐나가 이제는 경영정상화를 이룩하였다. 정기총회에서 농협과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내부조직장 시상과 우수작 목반상 및 우수직원상을 시상하고 2018년도 결산보고를 하였다. 2018년도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안정된 경영기반으로 당기순이익 11억1천3백만원을 달성하여 흑자 결산을 이루어 냈다.
이는 굴비골농협을 신뢰하고 전이용 해 주시는 조합원들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모든 공을 조합원들에게 돌렸다며, 김○○ 조합원은 연신 흐믓해 했다. 출자배당금은 3.74%로 최고의 배당률로 배당을 확정 하였고 또한, 2억원을 농협을 이용한 조합원들에게 이용률에 의한 배당금으로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천영문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농산물 제 값 받기” 유통사업을 더욱 더 정진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농협을 아끼고 사랑하고 애용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항상 조합원이 행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굴비골농협 실현과 조합원 실익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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