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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다문화 가정 결연세대 지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9.01.31 16:04 | 조회수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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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 가정 23세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

    염산면 다문화 가정 결연세대 지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1.jpg

    염산면 (면장 박노은)은 지난 30일 ‘다문화 가정 돌보미 결연세대 지정을 위한 간담회’를 동촌농촌휴양마을에서 개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 가정 23세대와 공무원 간 결연을 맺고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관계자와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 가정 23세대에게 1:1 결연을 맺은 공무원이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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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은 안정된 일자리, 국적취득, 친정나들이, 한국어 배우기 등 지역에서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장희령 실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염산면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센터에서도 다문화 가정의 조기 정착 및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다문화 가정은 우리 면의 소중한 일원이라며 “앞으로 더 소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하반기에도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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