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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한상훈)에서는 지난 11일 군서면복지회관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일자리)지원사업 참여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사업내용 안내와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직무교육과 출퇴근 시 교통사고예방 및 사업장 내에서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는 방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군서면에서 올해 새로 추진할 ‘100리 꽃길’ 사업도 안내하였다.
군서면 노인일자리는 노노케어와 공공시설 관리 등 3개 사업에 총38명이 투입되어 12월까지 기간 중에 9개월간 진행하게 된다.
이날 군서면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안전하게 일을 해주실 것을 어르신들께 당부하고 “군서에서 ‘100리 꽃길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군서면 일자리도 더 많이 늘어날 것 이라며 일자리사업에서 탈락하신 분들이 함께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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