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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성금 기부 줄이어
군서면(면장 김균섭)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장단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쌀전업농회, 청년회 등 사회단체와 각 마을, 개인이 적극 동참하여 5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 하였다.
특히, 농업에 종사하며 군서면청년회를 이끌고 있는 김용출 회장은 최근 힘든 경제사정으로 예년에 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 것을 염려하는 마음으로 2백만원을 흔쾌히 기탁하였다.
김용출 회장은 매년 성금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었으며 아름다운 나눔 문화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2일 관내 독농가 조준형씨가 사랑의 쌀(백미 20포)을 기부하였으며 새마을부녀회가 김장김치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이웃사랑 열기로 매서운 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다.
김균섭 면장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단체, 기업과 주민들이 베풀어 주시는 따뜻하고 큰 사랑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선물이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사랑의 온도를 더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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