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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듬뿍 담아 행복을 배달하는 홍농여성자원봉사대 -
홍농여성자원봉사대(단장 정맹순)는 지난 2월 26일 2019년 자원봉사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황곡, 가학, 단지, 구사 4개 경로당에서 돼지고기와 각종 나물 반찬, 북어국을 더하여 소박한 듯 하지만 ‘집밥’을 대접하며 따스한 대화를 통해 웃음꽃이 가득한 정겨운 식사시간을 이어갔다.
어르신 섬김과 봉사활동을 통해 웃음꽃이 가득한 활기찬 홍농을 만들고자 분주하게 활동하는 홍농여성자원봉사대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표본으로 어르신 섬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평소에도 점심식사봉사, 청소봉사, 건강돌봄서비스, 미용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나눔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봉사활동을 함께한 김명강 홍농읍장은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경로당의 개선사항이나 불편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읍정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봄철 산불예방 등 현안에 함께 참여해 주시길 당부 드리고 공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섬김의 봉사로 행복한 웃음을 주신 홍농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린다.”고 얘기하고 “읍정에 늘 적극적으로 협조하시고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 만족하는 든든한 홍농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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