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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불갑면분회(회장 류연평)는 6일 분회사무실을 불갑면 복지회관 내에 개소하고 김영철 불갑면장과 노인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류연평 불갑면분회장은 “불갑면분회가 개소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무실 개소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김영철 불갑면장과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면서 사무실이 지역 노인들의 소통의 장이 되어 사랑방처럼 따뜻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불갑면 분회는 25개 경로당에 530여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불갑면에 거주하는 노인의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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