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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성 어업인들의 오랜 숙원 해결과 앞으로 사랑방 역할 기대 -
영광군은 7일 김준성 군수와 장기소 부의장, 법성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성 어업인 복지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법성 어업인 복지회관은 민선 6기 군수공약사항으로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여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춘 185㎡ 규모로 조성하였다.
법성은 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영광 굴비의 산지로써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법성포단오제 등 지역의 물류․역사․문화․관광지로써의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이러한 풍부한 자원을 주민소득과 연계될 수 있는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시설 및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이번에 준공된 어업인 복지회관이 마을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일 법성 어촌계장은 “어업인 복지회관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도움주신 김준성 군수님과 강필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미래 어촌의 모범이 되는 법성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늘 준공한 어업인 복지회관이 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써의 역할과 방문객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하여 마을 발전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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