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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0일(토) 장암산 철쭉제 준비 -
묘량면의 대표축제이자 영광의 유일한 봄꽃 축제인 ‘제16회 장암산 철쭉제’를 대비하여 묘량면 직원 및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장암산에 모였다.
묘량면의 자랑이자 상징인 ‘장암산 철쭉제’는 2004년부터 16년간 명맥을 이어오는 꽃축제로 오는 4월 20일 전격 개최한다. 역대 가장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묘량면민과 직원들이 장암산 축제장 다지기에 총력을 다했다.
장암산 입구인 월암2리 사동제 상류(상무대골프장 입구)에서 정상구간, 마치재에서 정상구간에 이르는 2개 구간에 대해 잡초제거, 등산로 정비, 노상 쓰레기 수거 등의 작업을 펼쳤다. 앞으로도 영마재에서 정상 구간에 이르는 1개 구간과 장암산 주변 거리 정화를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작업에는 묘량면사무소 직원, 기관사회단체 회원,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샘추위로 인한 매서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릴 정도로 손님맞이에 열성을 다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우리면의 대표 축제인 ‘장암산 철쭉제’에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깃든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관광객들이 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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