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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 봄꽃 식재로 새단장 -
군남면(면장 김희종)은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및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8~9일까지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 7개소에 양심화분을 설치하고 봄꽃을 식재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면서 생활쓰레기 뿐만 아니라 영농폐기물 등이 거리 곳곳에 버려져 주위의 미관을 해치고 있어 군남면에서는 주요 도로변에 환경정화 활동과 쓰레기 투기지역에 양심화분을 설치하여 봄꽃을 식재하는 등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주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군남면 관계자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면서 갈수록 늘어가는 생활쓰레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생활문화 개선이 필요하고 실천의지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에도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남면에서는 강력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위해 상습 투기 지역에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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