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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주 2회 실기 및 실습교육을 통해 22명의 발마사지 지도자를 양성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조용숙 보건소장은 수료증을 수여하며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전에 성공한 수료자들이 앞으로 발관리 지도자로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과정은 발마사지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혈액순환개선과 자연치유를 유도하여 만성질환 예방 및 신체기능 향상을 통해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과정으로 발마사지 이론 및 실습 시험을 통과한 대상자들은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기타 보건사업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여 보건사업에 필요한 전문가를 배출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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