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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표시 활성화를 위한 떡 가공업체 워크숍 성료

기사입력 2019.05.01 18:22 |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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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량강화를 위한 참여식 교육으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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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월 24일~25일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 활성화를 위한 떡 가공업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광모싯잎송편이 지리적표시제 104호에 등록됨에 따라 지리적표시품 활성화 및 품질관리를 위한 방안 모색과 관내 떡 가공업체 간 유대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마인드 노크, 지리적표시 관리, 직거래 마케팅 성공전략, 고객응대 기법과 매너 등 공감할 수 있는 참여식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영광에서모싯잎떡을만드는사람들 회원 자체적으로 지리적표시품 활성화를 위한 홍보, 품질 및 사후관리 방안, 업체 간 협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영광모싯잎송편이 계속해서 지역의 명품특산품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업체 간 소통으로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고 영광모싯잎송편의 지리적표시 품질관리와 명품화에 앞장서 우리 군 떡산업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리적표시제는 사후관리가 특히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모싯잎 뿐만 아니라 쌀, 동부, 천일염 또한 ‘영광산’으로 사용하여야 하고 철저한 원재료관리 및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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