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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까지, 종자 무상공급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옥당동부 자급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옥당동부 재배단지 60ha를 조성하고 옥당동부 75톤을 생산하여 가공업체에 공급함으로써 영광모싯잎송편의 명품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올해 옥당동부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5월 30일까지 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에 사업신청을 하면 되고 신청 면적의 제한은 없다.
동부는 소농, 고령농업인이 참여하면 일거리를 만들고 소득을 올리기에 유리한 작목으로 일시수확이 어려운 동부를 익는 시기에 맞춰 수확하면 안정된 소득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재배기간이 3개월로 짧아 후작물로 보리, 양파 등 월동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보유한 우량종자를 무상 공급할 계획이고 5월 하순에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수량 증대를 꾀할 계획이다.
농가에서 생산된 동부는 선별 후 kg당 8,500원에 전량 수매하여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동부 가격이 정해져 있어 가격 진폭이 타 작물에 비해 안정적”이라며 소농, 고령농업인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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