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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동안 공모사업 21건 선정에 110억 사업비 확보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1분기 동안 58건의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그 중 21건이 선정되어 110억 3천 3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주민주도형 찰보리산업 3.0구현’이라는 비전으로 영광 찰보리 산업의 제2의 도약을 이끌게 될 70억 원 규모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과 한국관광공사의 공모사업으로 이모빌리티 엑스포 기간 중에 진행될 K-POP콘서트 지원사업이 눈에 띈다.
영광군 관계자는 “2018년 근무성적 실적가점·해외연수 특전 등의 공모사업 인센티브 제도가 처음으로 마련되고 2019년 공모사업 우수자에게 실질적인 해외연수 특전이 부여되면서 직원 간 공모사업 경쟁이 불붙고 있다”면서 “올해 들어 부군수가 1주일 단위로 직접 공모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민선7기 출범이후 영광군은 지금까지 5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99억 2천 8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공모사업에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영광군이 외부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올인 하고 있어 영광군의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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