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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한상훈 군서면장, 정용태)을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하여 2019년 2차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맞춤형통합사례관리 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와 개편 시행될 장애등급제 등에 논의했다.
지원 선정된 대상자는 10명으로 70대 이상 홀로 사는 노인 가구 등이 많았고 음식 섭취 등 식생활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들이다.
또한 2019년 7월 1일 개편 시행되는 장애등급제의 효율적 홍보와 군서면에 효율적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한상훈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고령화와 독신가구 증가로 복지사각지대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위원들과 면민들이 이웃과 장애인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갖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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