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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영광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소방가족 및 군민과 함께하는 소방활동 사진작품 전시회 행사를 개최한다.
24일 개막 전시회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장세일 전라남도의원, 영광대교회 영광유치원119소년단, 영광읍 의용소방대, 소방공무원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했다.
전시회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의 활동을 널리 홍보 및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도민안전을 실현하고자 도 내 소방관서중 최초로 열리는 사진 전시회다.
소방관계자는 전시된 30여점의 작품은 사회복무요원 장민호 외 사진작가들이 직접 강원도 산불현장을 담은 사진과 소방공무원들이 지난해부터 현장활동 및 교육사진 작품을 모아 전시했다.
한편 안전의식홍보를 위해 영광종합병원 등에도 전시될 예정이명 추후 영광소방서에 전시해 놓을 계획이다.
박상래 서장은 “소방 활동 사진전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영광군민의 안전지킴이로서 봉사하는 소방 활동상을 널리 알려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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