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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폭염 및 각종 안전사고를 대비한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묘량면(면장 정회덕)은 2019년 청년단체 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청년회와 함께 여름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25일 실시된 여름철 소방안전교육은 소방대원으로 재직 중인 이상수 묘량면 청년회장을 필두로 묘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8개 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주로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위주로 이루어 졌는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시 119 신고요령, 일사병/열사병 등 폭염 온열 질환의 증상 및 응급 처치 방법, 야생 진드기, 벌 등의 공격에 대한 대처 방안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화재 사고를 대비하여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제공하였다.
교육 참석자들은 “생활과 밀접하지만 대처에 미흡했는데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어서 묘량면과 청년회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은 앞으로도 묘량면 5개 경로당에서 더 이루어질 예정이며 교육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묘량면사무소(350-59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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