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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2019 부모랑 아이랑 행복한 영광캠프

기사입력 2019.07.09 10:16 | 조회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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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가정 행복한 영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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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영광군의 지원을 받아 따뜻한 가정, 행복한 영광교육을 만들기 위하여 「부모랑 아이랑 행복한 영광캠프」를 추진하고 있다. 이 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광힐링컨벤션 리조트에서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 캠프는 부모와 자녀의 마음치료를 위한 강의를 시작으로 가족 간 대화기법 능력 향상을 위한 부모와 자녀의 “썰전” 및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가족간의 역할극, 물놀이, 작은 캠프파이어, 자연에서 즐기는 숲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지고 있다.

    1회는 6월 28일~29일까지 법성포초등학교외 2교 60여 명의 학생, 학부모가 참석하였고, 2회는 7월 5일~6일까지 묘량중앙초등학교외 3교 40여명의 학생,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부모로서 아이와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아이와 얼굴 맞대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1박 2일 함께 하는 동안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즐겁게 지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영광교육지원청 김준석 교육장은 “최초의 인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며 “앞으로 계속 이어지는 캠프에서도 가족간의 행복을 키워나가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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